[일요신문]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과 푸에르토리코의 준결승이 진행되고 있다.
양 팀은 1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결승 진출을 다투고 있다. 두 팀이 WBC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일본은 2라운드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디펜딩 챔피언 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반변 이번 대회에서 처음 4강에 오른 푸에르토리코는 우승 후보였던 미국을 4-3으로 꺾고 결승 라운드에 진출해 한참 사기가 올라있다.
현재 7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푸에르토리코가 일본을 3 : 0으로 앞서고 있어 이번 대회 또 다른 이변을 예고하고 있다.
[온라인 스포츠팀]
토론토·시애틀과 협상? '윈터미팅 소화' 김혜성 행선지는?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