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께 삼성역 부근 글라스타워 뒤편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한 트위터리안이 올린 삼성역 부근 화재 현장.
현재 SNS에는 트위터리안들이 실시간으로 화재소식과 현장 사진을 속속 올리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purebyunjak)은 “지금 시간, 삼성역 글라스타워 뒤 불 났네요”라며 “강남소방서가 바로 옆인데도 불구하고 사거리에 차가 많아서 소방차가 돌아서 갑니다”라고 사진과 함께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다른 트위터리안(@shalin_torroco)은 “글라스타워 건물 바로 뒤 일식집”이라며 좀 더 구체적으로 화재 상황을 전했다.
[온라인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