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아빠 어디가’ 캡처 사진.
[일요신문]
윤후가 아침부터 계란프라이를 폭풍 흡입했다.
24일 방영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들이 아침상을 차리는 동안 윤후가 먹방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성주 부자는 가장 늦게 일어난 윤민수 부자를 위해 아침 식사 재료를 갖다줬다. 김성주 아들 김민국은 재료를 배달해줬고 김성주는 아침 밥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먼저 계란 프라이를 해줬다.
윤후는 계란프라이를 보자마자 포크로 집어들고 폭풍 흡입을 시작했다. 윤후는 쓰고 있던 모자가 불편했는지 모자를 벗어던지고는 편하게 계란프라이를 먹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의 계란프라이 먹방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윤후 먹방이다” “이번 회에서도 빠지지 않는구나” “윤후는 매력덩어리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