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제공.
[일요신문]
선예가 임신소식을 알렸다.
선예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저희에게 허니문 베이비를 허락하셨어요. 이제 3개월로 접어들어서 아가 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해요. 뱃속에 있는 동안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선예는 현역 걸그룹 멤버로서는 처음으로 지난 1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2년전 아이티 지진 구호활동을 하다 인연을 맺은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이다.
한창 인기를 구가하고 있을 때 결혼을 선택한 선예에 대해 '속도 위반설'이 있었지만 선예는 단호하게 일축한 바 있다. 이번 선예의 임신은 신혼여행을 통해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