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일간 <타임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인도 첸나이의 SRM대학 재학생 3명은 압력 센서로 전기충격 장치가 작동하고, 지피에스(GPS)로 경찰에 신고하는 속옷을 개발했다. 이들은 버스 안이나 공공장소에서 성범죄가 발생할 때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성폭행범에게 전기 충격이 가해질 때 피해자는 안전할까” “스위치가 있어서 피해자는 안전하다. 그게 해결되지 않으면 팔 수 있나?” “가해자를 전기통닭구이로 만드는 팬츠일세” “아이언맨 수트까지 개발할 기세” “우리도 수입합시다” “인도 여성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게 더 현실적”이라며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