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리(46)가 둘째를 임신했다.
할리 베리가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은 딸 닐라와 함께.
보도에 따르면 “현재 할리 베리의 컨디션은 매우 좋다. 두 사람은 매우 흥분한 상태로 아이가 태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할리 베리와 약혼자 올리비에 마르티네즈는 2010년 영화 <다크 타이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이 됐다. 둘은 지난해 1월 약혼한 상태다.
한편 할리 베리는 전 약혼자인 모델 가브리엘 오브리와의 사이에서 딸 닐라를 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