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왼쪽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DB
[일요신문]
고준희의 8년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준희가 8년 전 신인시절 출연한 시트콤 <논스톱4>의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당시 그는 만 19세로 화장기 없는 풋풋한 모습을 하고 있어 현재와 사뭇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 속 고준희는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얼굴, 쌍커플 없는 눈과 까만 피부 등을 하고 있어 최근 세련된 패션과 이미지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미지는 비슷하지만 과거와 지금의 고준희의 모습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과거에는 꽤 촌스러웠네” “눈이나 이목구비가 더 또렷해진 것 같은데? 혹시 성형?” “화장을 안해서 그런지 풋풋하네요” “이미지는 비슷한데 뭔가 다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