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고등학교 시절 왕따를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이날 MC들이 상대방이 라이벌 의식을 갖고 본인을 공격했던 적이 있냐고 묻자 강민경은 “고등학교 때 전학을 가자마자 전따(전교왕따)를 당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왕따를 당하는 기간 동안 학교에 가기가 너무 무서웠다”며 “내가 먼저 아이들에게 말 걸고 친하게 대하는 등 노력 끝에 2주 만에 왕따에서 벗어낫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담담하게 고백했다.
한편 강민경이 출연하는 KBS <안녕하세요>는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