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 족족 대박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음반 시장 불황으로 침체기를 겪기 시작했다. 이때 변 이사가 눈을 돌린 곳이 바로 매니지먼트 사업이다. 이후 게임 영화 사업 등에도 진출해 크게 성공했다. 특히 예당에서 발매한 <겨울연가 OST>가 일본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해 예당은 제2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현재 예당에는 톱스타급을 포함 상당수의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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