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하게 ‘소맥’ 준비
결국, 지난 12일 롯데는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밖에 서너 군데의 국내·외 사모펀드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두산은 M&A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 올해 안에 주류부문 매각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의 주류부문 인수가 현실화될 경우 주류시장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질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한 20대 최소 185명…평균 52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