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캡처 사진
[일요신문]
방송인 김구라가 현역이 아닌 방위로 입대해야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29일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군 드라마 <푸른거탑>에 출연중인 김재우와 최종훈이 출연해 과거 이야기와 <푸른거탑>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MC 전현무가 김구라에게 방위 출신이라고 놀리자 그는 “무시하지 마라. 내가 6개월 방위이면 모르겠는데 18개월 방위로 근무했다”고 대응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사실 부정교합 때문에 현역을 가지 못한 것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의 방위 복무 사연을 들은 네티즌들은 “턱이 나온 것이 안좋을때도 있구나” “현역을 가고 싶었는데 못 간 거구나. 억울할 듯” “김구라는 뭘 해도 빵터지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