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로이킴이 최근 유포된 데이트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화제가 된 사진은 로이킴이 한 여성의 손을 잡고 길거리 데이트를 하고 있는 장면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로이킴은 흰색 반팔티에 청바지를 입고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다.
이에 로이킴의 음반제작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CJ E&M 측은 “해당 사진은 옛날부터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돼 있던 사진”이라며 “'슈퍼스타K'에 출연하기도 전의 개인 사생활일 뿐인데 다시 회자돼서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CJ E&M 측은 로이킴이 현재 여자친구가 없으며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애도 죄가 되나” “과거 연애사진인데 너무 크게 스캔들이 난 것 같다” “해명할 필요까진 없었을 듯” “표절에서부터 열애설까지 로이킴 힘들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4월 22일 자신이 작사작곡한 '봄봄봄'으로 데뷔,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봄봄봄'이 김광석의 곡 '바람이 불어오는 곳', 어쿠스틱레인 'Love is Canon' 등의 곡과 비슷하다고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