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우 소이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영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소이현이 “데뷔하고 난 후 한 번도 얼굴에 손댄 적 없다”고 밝혔다. 그는 데뷔 후 성형 사실이 없으며 다만 자연스럽게 늙어가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이현의 데뷔 전 슈퍼모델에 출전했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소이현은 붉은색 상의를 입고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무대위에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소이현은 날카로운 턱선과 오똑한 콧날 등 현재와 변함없는 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소이현의 데뷔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비슷하네” “더 옛날 사진 모습은 어떻지?” “이 때도 관리 열심히 하셨던 듯” “예쁘고 날씬하네요. 방부제 미모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