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웃찾사'를 찾았다.
'시구 여신' 클라라는 19일 방송되는 SBS '웃찾사'에 출연해 섹시한 시구를 재연했다.
사진출처=SBS ‘웃찾사’ 제공
클라라는 지난 3일 두산 베어스와 LG투윈스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해 '밀착 레킹스' 야구 시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클라라는 이날 '웃찾사'의 인기코너 '팬클럽'을 방청하던 중 무대에 올라가 '콜라병' 몸매를 뽐내며 그날의 시구를 재현,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팬클럽'은 가상의 스타 오스카가 시구를 하고 이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인 자리로 꾸며졌는데 방청석에 클라라가 있었던 것.
녹화현장에서 클라라의 시구는 여자들에게 부러움을, 남자들에게는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클라라의 야구 시구 재연은 19일 오전10시45분 SBS '웃찾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