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맨날 길몽 꾸는데 현실은 왜 거지 같은겨? / 다행이네요. 꿈도 거지 같아봐요.
네티즌 A: 난 맨날 길몽 꾸는데 현실은 왜 이렇게 거지 같은겨?
네티즌 B: 다행이네요. 꿈도 거지 같아봐요.
네티즌 C: 머리가 하얘져서 다 빠져도 좋으니 좀 꿨으면 좋겠다.
네티즌 D: 아기돼지 6마리 꿈에서 나오기에 로또 샀다. 2개만 맞았다. 꿈에서도 2마리만 이름을 기억했다.
네티즌 E: 리무진 타고 공항 가는 꿈이랑, 치약을 얼굴에 바르는 꿈 꿨는데 이 꿈은 길몽임 흉몽임?
네티즌 F: 조용필에게 사인 받는 꿈을 꿔도 안 된다.
네티즌 G: 윤창중처럼 잘 꾸며대는 구나. ‘매주 보는 소설’ 잘 봤습니다.
네티즌 H: 저도 결혼을 앞둔, 형편이 어려운 친구를 돕고 싶습니다. 어떻게 안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