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조권 트위터
[일요신문]
조권이 <직장의 신> 마지막회 인증샷을 남겼다.
조권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출근…하러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최근 종영을 앞둔 KBS2 드라마 <직장의 신> 대형 현수막 아래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권은 평소 성격답게 아쉬움 속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자세를 취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조권의 마지막 출근에 네티즌들은 “벌써 <직장의 신> 마지막회 촬영이라니. 아쉽네” “이제 끝나는건가요? 정말 시간이 빨리 갔네요” “직장인들의 힐링 드라마였는데 이젠 또 뭐 보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