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이 불후의 명곡에서 퍼포먼스의 진수를 보여주며 1위를 차지했다.
울랄라세션은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승철 편에서 '방황'을 열창해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07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사진출처=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캡처
울랄라세션은 무대에 오르기 앞서 “'방황'은 윤택이 형이 부르고 싶었던 곡으로 형이 무대에 있다는 생각으로 부르겠다”며 임윤택 없는 첫 무대가 그의 유작임을 밝혔다.
이승철은 울랄라세션의 무대에 대해 “감동을 받았다. 한 명이 더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평했다.
문명진은 “자넷잭슨, MC해머, 마이클잭슨을 본 것 같다. 울랄라세션은 보고싶은 가수”라고 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