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엄마미소를 짓게 되는 '아기의 절친'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에는 해맑은 미소의 아기가 자신과 체구가 비슷한 강아지들과 장난을 치고 있다. 아기는 강아지와 뽀뽀하기도 하고 강아지 세 마리가 부비적대자 간지러운 듯 웃음도 짓는다.특히 공갈 젖꼭지를 입에 문 아기가 세 마리의 강아지들 틈에서 편안하게 잠든 모습은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사랑스럽다.
'아기의 절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와 동물과의 교감 정말 멋져요”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사진” 등 호감 어린 반응 가운데 “보기엔 사랑스럽지만 아기한테 괜찮을까요” 등 걱정스런 반응도 있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