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 남자배구팀이 숙적 일본을 연파하고 상승무드를 타고 있다.
한국은 2일 화성 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2013년 러시앤캐시 월드리그 대륙간라운드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1(25-21, 25-23, 11-25, 25-22)로 승리했다.
어제와 오늘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2연승을 거둔 한국팀은 승점 6점을 기록하며 C조 1위로 올라섰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8 1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