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장윤서 미니홈피
[일요신문]
배우 장윤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6일 장윤서의 부친 장순철 씨가 간암판정을 받은지 한 달 만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장윤서는 갑작스러운 비보 소식에 깊은 슬픔에 빠져있으며 현재 빈소가 마련된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서의 부친상에 현재 그가 출연중인 tvN <미친사랑>의 제작진은 장윤서 아버지의 빈소를 찾아가 조문을 했다.
장윤서는 잠시 촬영을 미루고 발인 이후인 오는 9일부터 다시 촬영장에 복귀한다.
장윤서의 부친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하던 중 부친상이라니. 정말 힘드실 듯” “힘든 일 이겨내시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서는 지난 2007년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로 데뷔한 후 <아가씨를 부탁해> <도망자> <야차> 등에 출연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