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아시아 제패...亞 선수권 사상 첫 금메달

[일요신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아시아를 제패했다.

손연재는 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된 2013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서 합계 72.066점을 획득해 우승했다.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첫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확보했다.

손연재는 후프 18.033, 볼 18.267, 곤봉 18.133점, 리본 17.633점을 받았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