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트콤 드라마 '논스톱'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배우 김영아가 결혼 4년만에 파경을 맞아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사진=김영아 일본 공식 블로그 캡쳐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김영아는 7일 자신의 블로그에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제 새로운 삶을 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셈이다. 김영아는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003년 데뷔해 CF 및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김영아는 한국의 페넬로페 크루즈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특히 2004년 일본에서 영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제2의 윤손하'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