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불화설 김성경 만남_SBS
배우 김성령이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는 동생 김성경과 만남을 가졌다.
SBS '땡큐'에서는 김성령과 동생 김성경의 만남을 추진, 함께 여행을 떠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경은 SBS 아나운서 출신으로, '8뉴스' 앵커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MBC '기분좋은날' 등을 통해 MC로 활동해오고 있다. 특히 얼마 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성경은 “언니와 사이가 안 좋다. 2년여 동안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라고 언급해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번 '땡큐' 출연 역시 김성령과 김성경이 오랜 고민 끝에 수락, 어렵게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령은 “서로 연락을 안 한 지 1년 7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이번 만남 전에도 전화통화도 안했다”고 털어놨다. 김성경 역시 “언니에게 할 말이 많이 있다”며 의미심장 발언을 해 이들이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눴을 지, 화해는 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밤 11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