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연봉 고백_방송캡처
연기자 조재윤이 무명시절 힘들었던 형편을 털어놨다.
12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 중인 조재윤의 모습을 그렸다.
조재윤은 “무명시절 연봉이 150만원이었다. 10년이다. 서른 여섯 살까지 어머니께 용돈을 받았다”면서 “2, 3만 원을 놓고 나가시면 그 돈으로 차비하거나 술을 사 먹기도 했다. 너무 죄송스럽다”라고 고백했다.
조재윤은 현재 MBC 월화극 '구가의 서'에서 '마봉출'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