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선 운동이 필수다. 방송인 겸 가수 솔비 역시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운동에 한창 빠져 있는 모양이다. 최근 솔비는 사신의 트위터에 운동 관련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출처 : 솔비 트위터
13일 오후 솔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울해할 때면 늘 몸이 무겁다. 그러다 무기력함에 의욕마저 사라진다. 몸은 내 심리상태를 말해주는 정직한 거울이다. 지금 내 몸은 내 마음인 것이다. 움직이자! 그러다보면 몸이 바뀌고 마음이 따라올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또한 곧이어 “무더운 여름! 예쁜 몸을 만들면서 마음까지 다잡아서 더 아름다워 져요 우리! 제 책 보고 기운도 얻고 의지도 다지시고요+_+! 바디시크릿 3쇄도 찍어요~ 야호! 깨알 자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출처 : 솔비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본래는 평범한 티셔츠였던 것으로 보이나 솔비는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티셔츠를 걷어 올렸다. 우선 밑 부분을 걷어 올려 배꼽과 허리 라인이 드러나고 팔 부분도 어깨까지 걷어 올렸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솔비의 탄탄한 바디라인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