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민간에 의한 자율적 환경오염 감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명예환경통신원 60명을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환경오염 배출시설의 오염행위 감시와 신고, 야생동물 먹이주기 등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명예환경통신원은 환경분야에 남다른 관심이 많은 사람과 지역사회 주민들로 공개 모집했다.
박영순 시장은 “구리시를 전국 최고의 친환경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환경오염예방이 중요하다”며 환경오염의 사전예방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