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가 태권도복을 입은 씩씩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 태권도복 입은 모습, 완전 꼬꼬마 시절 귀여워'라는 제목으로 윤후가 태권도 사범의 지도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중 한 장은 노란띠를 메고 있고, 지금보다 훨씬 작은 키로 미루어 오래전 모습으로 보인다. 초록띠를 두르고 있는 윤후는 전 사진보다 훨씬 늠름하게 성장해 더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후의 태권도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뭘해도 후요미는 귀엽구나” “노란띠 시절, 통통한 볼살 좀 봐” “한 단계씩 성장하는 윤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