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칠수 차_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칠수가 진정한 화성인으로 등극했다.
18일 연예인특집 2탄으로 꾸며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세차광택남'으로 출연한 배칠수는 세차에 집착하는 면모와 자신만의 4시간 세차법을 공개했다.
배칠수는 “차는 어떻게 닦느냐에 따라 유지가 된다. 자주가 아닌 잘 관리를 해야 하는 거다”라며 “지금까지 나를 거친 차만 50대에서 70대 사이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만 5대”라고 털어놨다.
특히 “매주 테마에 따라 골라 탄다”면서 자신의 차를 소개, “이 차를 180만원에 구입해서 2천 만원 정도를 튜닝비로 썼다”라고 밝혀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