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할리우드를 대표한 여배우 멕 라이언(51)의 최근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영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의 멕 라이언. 작은 사진은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찍힌 최근 모습.
멕 라이언은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시실리에서 열린 제59회 타오르미나 필름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검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멕 라이언은 과거와는 달리 어딘가 부자연스런 얼굴로 등장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멕 라이언이 피부에 콜라겐을 주입하는 시술을 했다고 전하며, 푹 꺼진 눈과 도드라진 광대뼈, 부풀어 오른 입술 등이 성형부작용 때문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멕 라이언은 달라진 얼굴 탓에 성형중독설이 나돈 바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