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개념발언_황찬성 트위터
[일요신문]
2PM 황찬성이 또 다시 개념발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찬성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6.25 전쟁 63주년입니다.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이 발발했던 날입니다. 3년 1개월에 걸친 전쟁으로 남한 60만여 명, 북한 70만여 명이 사망했다. 그 외 실종, 납치, 부상, 민간인 학살 등을 포함한 인명 피해는 400~500만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후에 더 많은 정보고 있지만 어플이 있으신 분은 봐주시기 바랍니다. 기억하고 그때와 다른 지금을 생각해봅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황찬성은 시국선언 지지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황찬성”, “개념돌이네”. “6.25가 뭔지도 모르는 청소년들 많던데”, “황찬성의 의견 지지”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