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현 결혼_조수현 미니홈피
[일요신문]
YTN 오수현 앵커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오수현 앵커는 지난해 12월 8일 서울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서 4살 연상의 금융인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A씨는 모 증권사에 근무하는 '훈남'으로 오 앵커와 2011년 7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오 앵커는 2008년 YTN 기상 캐스터로 시작해 사내 오디션을 거쳐 앵커로 발탁됐다. 현재 YTN '뉴스'와 토요일 코너인 '말이 좋다'를 진행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