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대질심문 불출석_일요신문DB
[일요신문]
배우 박시후가 무고죄로 피소된 가운데 대질심문에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 소속사 대표에 의해 무고죄로 피소된 박시후가 25일 오후 2시로 예정된 대질심문에 소속사 대표는 서부경찰서에 도착했지만 박시후가 오지 않아 되돌아갔다.
박시후는 이달 초 비밀리에 서부경찰서에서 피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박시후의 불출석으로 대질심문이 무산, 경찰은 빠른 시일 내에 양측의 대질심문 조사를 할 예정이다.
앞서 박시후가 무고죄 및 공갈미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전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고소 사건은 고소인인 박시후의 불출석으로 인한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