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씨쓰리피알
[일요신문]
패션디자이너 겸 방송인 박현선의 비키니 사진이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지난 27일 연예기획사 씨쓰리피알은 핑크시크릿에서 제작한 박현선 비키니 화보 한 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촬영된 화보 가운데 하나로 마치 누드인 것 같은 느낌을 풍기는 누드톤 비키니를 입고 있다.
28일엔 박현선이 자신의 트워터를 통해 또 다른 비키니 컷을 공개했다. 박현선이 노란색 비키니 차림으로 비치의자에 누워 잡지책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 박현선 트위터
박현선은 사진과 함께 “비키니 화보 포샵 악플이. 여기 있습니다 무보정! 각도 사기일 뿐. 정면과 45도 각도로 찍는 게 중요! 그런데 포미닛 물 좋아 노래 왜 이렇게 좋음? 무한 반복 중 근데 여기도 물 좋아! 다들 수영장으로 고고!”라는 글을 올렸다.
거듭된 비키니 컷으로 화제를 불러 모은 박현선은 오는 8월 방송 복귀 예정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