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최지우가 고 박용하의 3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4일 방영된 tvN <eNEWS> '가장 많이 본 뉴스'에서 박용하의 추모 3주기 현장에 참석한 연예인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최지우는 고 박용하의 추모식에 참석해 박용하의 모친과 함께 영상회를 관람하며 <겨울연가> 때의 우정을 지켰다.
추모식에 참석한 김준희는 “나만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하다. 용하는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믿는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고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33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목숨을 끊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