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노우진 트위터
[일요신문]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개그맨 노우진이 오는 10월 한 살 연하의 방송사 PD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마이데일리가 단독보도했다.
이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웨딩 촬영을 하는 등 본격적으로 결혼식 준비에 들어가며 아직 결혼식장과 주례, 축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노우진은 2005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개그콘서트 ‘달인’에서 김병만의 수제자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정글의 법칙’에서 출연 중이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