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는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 ‘고양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말마다 열리는 이 직거래 장터는 시와 지역농협, 농협고양유통센터가 함께 운영하며 고양지역 생산농가들이 직접 참여해 농산물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협이 적극 관여해 생산자는 제 값으로 팔고 소비자는 더 싸게 사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유통단계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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