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LG 트윈스 이장희(24)가 사망했다.
이장희는 15일 오후 4시경 서울 삼전동 사거리 부근 건물 주차장 입구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실족사 한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16일 부검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희는 LG트윈스에 입단해 2군 선수로 활동해오다 올 시즌에는 퓨처스리그 4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5푼5리 7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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