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목소리가들려 시청률_방송캡처
[일요신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이 파죽지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4회는 전국 기준 23.1%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21.6%에 비해 1.5%P 상승한 수치다. 지난 11일 방송된 12회분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22.8%을 0.3%P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기억과 초능력이 돌아온 박수하(이종석)에게 마음이 들킨 사실을 안 장혜성(이보영)은 결국 그에게 좋아하고 있음을 고백했고, 이에 장혜성에게 키스로 화답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8.6%,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은 5.8%를 나타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