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일요신문] 김원희가 성형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영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MC 김원희가 성형의혹에 대해 “자신있게 성형 안 한 얼굴이 이모양”이라고 발언했다. 이에 김원희의 20년전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김원희가 20년 전 사극 <인현왕후>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과거 방송에서 김원희는 “식은 땀이 줄줄 흐른다”며 부끄러워했지만 여전한 외모를 자랑했다. <인현왕후> 당시의 김원희의 모습은 오똑한 코와 작은 얼굴, 단아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김원희의 과거 모습에 네티즌들은 “예나 지금이나 미인이네” “자신있게 성형 의혹 부인할만 하네” “저게 20년 전 모습이라니. 김원희는 늙지도 않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