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는 안전행정부가 실시한 ‘2013년도 지방재정 균형집행 실적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10년부터 4년째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균형집행 대상 3317억 원 보다 100억 원이 많은 3417억 원을 집행(103.01%)했다.
시는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사업, 감일~초이간 광역도로개설공사, BRT 차고지 및 환승시설 복합건립공사 등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해 노력했다. 국비와 도비의 신속한 협의로 자금을 확보해 집행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이교범 시장은 “일자리창출, 지역경제활성화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깜짝 캐리커처 행사 열어
온라인 기사 ( 2024.10.03 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