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양주시는 경기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경기북부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소상공인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기북부지역에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전문컨설턴트가 분야별 맞춤상담과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지원내용은 ▲판로개척, 법률‧회계‧세무 상담 ▲입지분석 등 경영컨설팅 ▲찾아가는 상담활동 ▲성공업체 탐방 등 연계프로그램 ▲모니터링 통한 사후관리 등이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원스톱 상담과 현장밀착형 지원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담센터는 오는 12월31일까지 운영되며 문의는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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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