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복귀_고소영 트위터 퍼스트룩
[일요신문] 배우 고소영이 스크린에 복귀한다. 7년 만이다.
25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내년 촬영을 목표로 계획 중인 영화에 출연을 할 예정인 것. 상대 배우는 하정우다.
고소영은 지난 2007년 영화 '언니가 간다' 이후 차기작이 없이 긴 공백기를 갖고 있다. 이번 작품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는 하정우에 대한 남다른 신뢰가 바탕이 됐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한편, 하정우는 다음달 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테러 라이브'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