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가 오는 8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본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의 본 포스터는 개그우먼 출신 주연배우 성은채의 도발적인 자세와 높은 노출 수위, 그리고 ‘은밀한 비밀이 거래되는 그 곳’이라는 카피가 눈길을 끈다. 또한 예고편 역시 영화 본편의 노출 수위를 가늠할 수 있는 자극적인 영상들이 이어진다.
마광수 교수의 <가자, 장미여관으로>를 원작으로 연예계 성상납 문제를 본격적으로 파헤친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