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남성연대 홈페이지
성 대표의 사망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부인과 어머니 등을 대신해 상주는 한승오 남성연대 사무처장이 맡았다.
발인은 오는 8월 1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대구 경산 남천에 있는 백학공원으로 예정돼 있다.
지난 25일 남성연대 운영자금 모금을 호소하며 투신을 예고한 뒤 다음 날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린 성 대표는 29일 오후 4시 20분께 서울 서강대교 남단 상류 100m지점 밤섬 인근에서 발견됐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