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 숨진 주인을 지키며 음식을 먹지 않아 화제를 뿌렸던 진돗개 ‘백구’가 곡기를 끊은 지 10여 일 만에 음식을 다시 먹기 시작했다. 진도군은 이 개를 매입, ‘관광견’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 6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숨진 의신면 옥대리 고 박완수씨 소유의 진돗개 백구가 박씨가 숨진 이후 곡기를 끊었으나 박씨의 누나집으로 옮겨진 뒤 음식을 다시 먹기 시작, 기력을 회복했다는 것.
진도군 ‘진돗개 보육관리소’는 이 개를 매입, 시험관리소에서 ‘후대검증 실험용’으로 활용하고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어서 이 개가 진도군의 또하나의 명물로 등장할 전망이다.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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