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의 중국 여인, 꿋꿋이 성추행남 촬영
중국 포털사이트 넷이즈닷컴의 비디오 코너에는 ‘30분 동안 남성이 왼쪽 허벅지를 만지는 것을 여성이 참으며 촬영한 증거 비디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왔다.
사건은 중국 광둥성 포산시의 한 버스 안에서 벌어졌다.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이 여성의 옆자리로 다가온 한 남성이 30여 분 동안 성추행을 했고 피해 여성은 몰래 그 장면을 촬영했다.
피해 여성이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짧은 반바지를 입고 무릎 위에 가방을 두고 앉아 있다. 그 옆에 청바지 차림의 남성이 앉았는데 끊임없이 손가락으로 여성의 왼쪽 허벅지를 더듬는다.
피해 여성은 중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자리에 앉자 다른 자리에 앉아 있던 그 남성이 내 옆자리로 왔다”며 “처음 남성 손이 내 허벅지에 닿았을 땐 그냥 조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남성의 행동은 반복됐고 그의 손을 뿌리치고 노려보기도 했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국 이 여성은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내는 시늉을 하며 몰래 남성의 행각을 직접 촬영했다. 이 여성은 버스 운전기사에게 이 남성의 성추행 사실도 신고했지만 성추행범은 잠시 운전기사가 방심하는 틈을 타 도주했다.
피해 여성이 촬영한 7분여의 동영상 마지막 장면에는 해당 남성의 얼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해당 동영상은 중국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확산되고 있어 곧 성추행범의 실체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 박근혜 대통령 ‘저도 휴가’ 포착
지난 7월 29일부터 4박5일간 여름휴가를 떠난 박근혜 대통령이 페이스북을 통해 휴가 사진 5장을 공개했다.
박 대통령은 “35여 년 지난 오랜 세월 속에 늘 저도의 추억이 가슴 한 켠에 남아 있었는데 부모님과 함께했던 추억의 이곳에 오게 되어서 그리움이 밀려온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저도의 모습…. 늘 평화롭고 아름다운 자연의 자태는 마음을 사로잡는다”면서 “복잡하고 힘든 일상을 떠나 마음을 식히고 어우러진 백사장을 걸으며”라고 덧붙였다.
한편, 저도는 경남 거제도 북단에 있는 섬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생전 여름 휴가지로 자주 찾았던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지난 1973년 완공돼 박정희 전 대통령이 별장으로 사용하던 ‘청해대’ 본관이 있다. 청해대는 1993년 11월 대통령 별자에서 해제됐지만 국방부 소유지로 해군통제부가 관리하고 있어 일반인의 출입은 금지된 상태다.
박 대통령은 “35여 년 지난 오랜 세월 속에 늘 저도의 추억이 가슴 한 켠에 남아 있었는데 부모님과 함께했던 추억의 이곳에 오게 되어서 그리움이 밀려온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저도의 모습…. 늘 평화롭고 아름다운 자연의 자태는 마음을 사로잡는다”면서 “복잡하고 힘든 일상을 떠나 마음을 식히고 어우러진 백사장을 걸으며”라고 덧붙였다.
한편, 저도는 경남 거제도 북단에 있는 섬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생전 여름 휴가지로 자주 찾았던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지난 1973년 완공돼 박정희 전 대통령이 별장으로 사용하던 ‘청해대’ 본관이 있다. 청해대는 1993년 11월 대통령 별자에서 해제됐지만 국방부 소유지로 해군통제부가 관리하고 있어 일반인의 출입은 금지된 상태다.
# 일본판 ‘악마의 열매’…방사능에 피폭?
최근 공개된 과일은 오렌지다. 여러 개의 오렌지가 한데 뭉쳐 기괴한 형상을 하고 있다. 크기도 보통 오렌지의 수십 배에 이른다.
방사능 오렌지 외에도 딸기, 가지, 복숭아 등이 변형된 모습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방사능에 피폭된 해바라기는 잎사귀가 없이 해괴한 모습이다.
돌연변이는 방사능에 피폭된 생명체에 나타나는 대표적 증상으로 DNA 구조를 재배열해 기괴한 형상을 만들어낸다. 이에 따라 올 여름 휴가 계획을 일본으로 잡은 국내 네티즌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 성재기 애도하면 일베? 하석진 “일베충 아닙니다”
하석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일베충이고 조문을 가고. 사실이 아니다. 웬만한 댓글 보고 놀랄 일 없었는데 아침부터 헉했다. 정치적으로 뭐라고 어쩌고 할 수준의 트윗이었나. 사람이 죽으려고 한다 퍼포먼스 하다가 며칠 만에 결국 사체로 발견됐다는 뉴스가 기분 안 좋아서 한 얘기일 뿐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하석진은 성재기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고인의 의견들 중 꽤나 동의하고 있던 사항들을 갖고 있던 사람으로서 진영과 관계없는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고 명복을 빈다”며 “미천한 SNS 계정으로나마 애도를 표하며”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후 해당글에 몇몇 트위터리안들이 하석진이 일베 회원 아니냐며 비난을 퍼부었고 하석진이 이를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석진은 일부 트위터리안들의 공격에 “일베 같은 거 안한다. 난 그곳이 싫다. 그저 돈키호테같이 자기 생각만 펼치다 며칠만에 떠난 사람이 안타까울 뿐이었다. 지지자도 아니었고 댓글에 놀랐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하석진은 성재기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고인의 의견들 중 꽤나 동의하고 있던 사항들을 갖고 있던 사람으로서 진영과 관계없는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고 명복을 빈다”며 “미천한 SNS 계정으로나마 애도를 표하며”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후 해당글에 몇몇 트위터리안들이 하석진이 일베 회원 아니냐며 비난을 퍼부었고 하석진이 이를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석진은 일부 트위터리안들의 공격에 “일베 같은 거 안한다. 난 그곳이 싫다. 그저 돈키호테같이 자기 생각만 펼치다 며칠만에 떠난 사람이 안타까울 뿐이었다. 지지자도 아니었고 댓글에 놀랐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 칠레 ‘짐승남’ 변명이 더 기막혀
고작 12세에 불과한 미성년자가 임신을 했다. 어린 여자 아이를 강간한 남성은 올해 환갑이 된 큰아버지였다. 이 60대 남성은 “서로 원해 합의하에 가진 관계”라고 변명해 철면피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칠레에서 발생한 이 기막힌 사건의 피해자는 현재 임신 14주다. 소녀의 어머니는 최근 딸의 불안한 모습을 보고 학교 담임선생님에게 딸을 상담해 줄 것을 부탁했다가 “딸이 큰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해 아기를 가졌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됐다.
바로 경찰에 체포된 피해자의 큰아버지는 “성관계를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서로 원해서 합의하에 이뤄진 것”이라며 “강제성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12세 소녀가 출산하게 되면 태어난 아이의 생물학적인 아버지는 큰아버지가 된다. 족보로는 조카의 아이니 손녀인데 생물학적으로는 아버지가 되는 셈.
최근 칠레에선 이와 유사한 10대 성폭행 사건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어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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