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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여자 | ||
술값은 업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3~4명이 술을 마실 경우 50만~80만원선이면 대개 OK. 그러나 북창동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특유의 서비스. 북창동식 화끈한 서비스는 신고식과 나체쇼, 그리고 막판 ‘전투’ 세 가지로 대변된다. 어색한 분위기를 리드하기 위해 ‘아가씨’들은 들어오자마자 망설임없이 옷을 벗고 신고식을 한다. ‘계곡주’에 ‘유두 안주’는 옛말이고, 최근에는 ‘고추주’까지 등장했다고. 한때 유흥가에서 유행했던 ‘옷 바꿔입기’도 북창동에서 비롯되었다.
최근에는 명함게임, 쿵쿵따게임, 369게임 등으로 손님들과 함께 옷벗기 내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방안을 모두 ‘원초적 모습’으로 만드는 새 놀이가 유행중이다. 이른바 ‘전투’는 2차를 나가지 않는 대신에 직접 룸에서 하는 북창동식 서비스의 최종 메뉴. 직접적인 성행위보다는 오럴이나 자극적인 패팅 등이 이뤄진다고 한다. 주당들이 꼽는 북창동 술집문화의 단점으로는 ‘시간제’를 들 수 있다.
아무리 즐거워도 한 타임(2시간)이 지나면 손님들은 그만 일어서야 한다. 만약 더 놀고 싶으면 한 타임을 다시 끊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새로 술자리가 세팅되기 때문에 돈은 두 배로 들 수밖에 없다.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