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안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상계 3·4동 쪽방촌인 양지마을과 희망촌을 찾아 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을 점검한다.
한편, 지난 10일 최장집 교수가 '정책네트워크 내일' 이사장직을 사퇴하면서 관심이 집중됐지만 안 의원은 이와 별개로 민생행보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
안 의원은 최근 장애인, 위안부 할머니 등 사회적 약자가 있는 곳을 잇달아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국정원 개혁과, 한국일보 사태 등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