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길중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올해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인적자원육성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박우서) 주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행정운영 전반에 걸쳐 심사해 평가됐다.
구에 따르면 총 8개 부문, 34개 평가항목, 140여개의 세부평가지표에 대한 분야를 2차에 걸친 부문별 전문심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인터뷰,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등 총 4차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시상식은 다음달 10일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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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