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효연 인스타그램
효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 여유로운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효연은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에 화려한 프린트의 레깅스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다. 호피무늬 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태양을 피하는 방법도 잊지 않았다. 무엇보다 햇살보다 밝은 미소가 건강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다.
효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의 건강미가 바로 자전거였구나” “라이딩 패션이 정말 섹시하다” “같이 라이딩 하고 싶다 당장 한강으로”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